케이틴즈, 매거진 스트리밍 서비스 모아진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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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패션 전문 매거진 'K-TEENZ'(케이틴즈)가 매거진 스트리밍 서비스 '모아진'에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모아진'은 1600여 종의 국내외 매거진을 음악·영상처럼 장소와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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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하이틴 패션 전문 매거진 ‘K-TEENZ’(케이틴즈)가 매거진 스트리밍 서비스 ‘모아진’에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모아진’은 1600여 종의 국내외 매거진을 음악·영상처럼 장소와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기존 단행본 위주의 전자책 서비스와 달리 모아진은 매거진 콘텐츠에 특화된 기능과 높은 퀄리티의 뷰어를 제공한다. 실제 업계 최대 규모의 매거진 종류와 수를 보유하고 있어 구독자들은 여러 분야의 매거진을 골라 읽을 수 있다.
케이틴즈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교보문고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케이틴즈는 앞으로 모아진 사이트와 최근 출시된 ‘모아진’ 모바일 앱에서 E-Book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케이틴즈는 2023년부터 꾸준히 발행 중인 하이틴 잡지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9월 발간될 vol.9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더 성장한 케이틴즈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틴즈의 지난 시즌들도 E-Book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모아진닷컴에 지속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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