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 손연재, '아들맘' 몸매 맞아요?…초미니 원피스 '깜짝'

김수아 기자 2024. 7. 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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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현역 때와 다름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손연재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꽃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어느 꽃집 앞에서 밝게 미소 짓고 있으며 깔끔하게 묶은 헤어 스타일이 단아함을 더한다.

특히 올 블랙의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는 손연재는 직각 어깨 라인과 너무 가는 팔과 다리를 자랑해 마치 현역 선수 시절이 떠오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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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현역 때와 다름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손연재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꽃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어느 꽃집 앞에서 밝게 미소 짓고 있으며 깔끔하게 묶은 헤어 스타일이 단아함을 더한다.

특히 올 블랙의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는 손연재는 직각 어깨 라인과 너무 가는 팔과 다리를 자랑해 마치 현역 선수 시절이 떠오르는 듯하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애 낳은 사람 맞나요?", "여신이다" 등의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으며 배우 이민정과 수현도 '좋아요'를 표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1994년 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출산 후 육아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진 = 손연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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