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이번엔 운동인도 수집 ‘근육함’…보석 발굴 이어간다

이주인 2024. 7. 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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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석천 SNS 캡처

방송인 홍석천이 ‘보석함’ 시즌2를 마치며 시즌3과 새 콘텐츠 ‘근육함’을 예고했다.

홍석천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작년에 제가 기획한 ‘홍석천의 보석함’ 이제 시즌2까지 잘 마무리했네요 정말 많은분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은 소중한 시간들이었어요”라며 “수고하신 제작진 작가님들 시작컴퍼니 식구들 자기자기 보자기님들 애써준 김똘똘 그리고 무엇보다 힘든 컨셉의 제 방송에 흔쾌히 나와주신 시즌1, 시즌2 게스트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게시했다.

이어 홍석천은 “여름 지나 빠른 시일 내에 더 많은 보석 찾아서 ‘시즌3’로 찾아뵙도록 열심히 노력해볼게요. 그리고 지금 준비 중인 새 컨텐츠 운동인들과 함께할 ‘근육함’ 기대해주세요. 모두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홍석천의 보석함’은 홍석천이 SNS에서 팔로우한 남성 중에서 게스트를 섭외해 인터뷰를 진행하는 유튜브 웹 예능으로, 지난해 11월 첫 선보여 지난 2월까지 시즌 1이 방송됐다. 지난 2월 시즌2를 이어받아 지난 16일 시즌2 마지막 회가 게시됐다. 

한편 홍석천이 진행을 맡아 그룹 라이즈, 배우 변우석, 여진구 등 대세 남성 스타와 만난 탓에 홍석천은 부러움 어린 악성 댓글을 겪고 있다고 최근 자신의 SNS에 밝히기도 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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