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진해 '500원 식당'에 식기세척기 지원

고정삼 2024. 7. 18.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경남은행은 창원특례시 진해구에 소재한 '500원 식당'에 식기세척기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최대식 사회공헌홍보부장과 김기범 창원시청지점장은 500원 식당을 방문해 정현섭 창원시 구청장과 이영순 블라썸여좌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에게 '식기세척기 지원 증서'를 전달했다.

최대식 부장은 "500원 식당이 예산 문제로 한때 운영이 중단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원활하게 운영되길 바라는 뜻에서 식기세척기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기범 BNK경남은행 지점장(왼쪽부터), 최대식 부장, 정현섭 창원특례시 구청장, 이영순 블라썸여좌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창원특례시 진해구에 소재한 '500원 식당'에 식기세척기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최대식 사회공헌홍보부장과 김기범 창원시청지점장은 500원 식당을 방문해 정현섭 창원시 구청장과 이영순 블라썸여좌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에게 '식기세척기 지원 증서'를 전달했다.

블라썸여좌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500원 식당은 방학 동안 마땅히 끼니를 해결할 곳 없는 지역 아이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점심을 제공한다. 밥값으로 받는 500원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된다.

최대식 부장은 "500원 식당이 예산 문제로 한때 운영이 중단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원활하게 운영되길 바라는 뜻에서 식기세척기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