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VA, 박영진 전 DS투자파트너스 부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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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VC) SBVA가 박영진 전 DS투자파트너스 부대표를 한국투자본부 이사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영진 이사는 메릴린치증권, 스팍스자산운용, 디에스자산운용에서 투자 경험을 쌓으며 10여 년 넘게 투자업에 종사해온 전문가다.
박 이사는 디에스자산운용 대체투자본부의 팀장으로서 ▲수아랩 ▲노타 ▲S2W ▲팀스파르타 ▲의식주컴퍼니 ▲샌드박스네트워크 ▲부스터스 등 약 25개 딥테크 및 ICT 기반의 유망 기업에 투자하며 성공적인 투자와 회수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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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투자 집중할 예정
벤처캐피털(VC) SBVA가 박영진 전 DS투자파트너스 부대표를 한국투자본부 이사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영진 이사는 메릴린치증권, 스팍스자산운용, 디에스자산운용에서 투자 경험을 쌓으며 10여 년 넘게 투자업에 종사해온 전문가다.
박 이사는 디에스자산운용 대체투자본부의 팀장으로서 ▲수아랩 ▲노타 ▲S2W ▲팀스파르타 ▲의식주컴퍼니 ▲샌드박스네트워크 ▲부스터스 등 약 25개 딥테크 및 ICT 기반의 유망 기업에 투자하며 성공적인 투자와 회수를 이끌었다.
이후 디에스투자증권의 자회사인 신기술사업금융회사(VC) 디에스투자파트너스 설립을 주도해 부대표이자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역임했다.
박 이사는 SBVA에서 '2023 알파 코리아 펀드'와 '2023 세컨더리 투자조합'을 통해 국내 초기 스타트업부터 상장을 앞둔 기업까지 살피고 국내 투자에 집중할 예정이다.
박영진 SBVA 이사는 "SBVA가 창업자의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투자 및 밸류업 파트너사가 되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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