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노래주점서 종업원 살해 후 달아난 40대 검찰 송치

백승원 2024. 7. 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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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의 한 노래주점에서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종업원을 살해한 40대 A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16일 동해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살인·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운전 혐의로 40대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2시 51분 동해시 송정동 한 노래주점에서 종업원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해 북평동 한 공원에서 사건 발생 2시간 30여분만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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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그래픽=이희정 디자이너
강원 동해시의 한 노래주점에서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종업원을 살해한 40대 A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16일 동해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살인·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운전 혐의로 40대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2시 51분 동해시 송정동 한 노래주점에서 종업원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해 북평동 한 공원에서 사건 발생 2시간 30여분만에 붙잡혔다. 

동해=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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