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파격 노출 보디슈트에 깜짝 "한국에서 입을 자신 없어"

명희숙 기자 2024. 7. 1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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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파격적인 선물을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18일 자신의 채널에 "희철이라 여름이라고 시원하게 나시 입으라고 선물해줬는데 내 스타일이라고 뜯어보고서는 깜놀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입는 순간 파격적인 노출이 예상되는 보디슈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산다라박은 뒤에 등이 오픈된 곳에 손을 넣은 사진을 이어 게재하며 "옴마야 뒤쪽은 더 하네. 예쁘긴 너무 예쁘다. 하지만 한국에서 입을 자신은 없으니 해외 갔을 때 입어야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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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파격적인 선물을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18일 자신의 채널에 "희철이라 여름이라고 시원하게 나시 입으라고 선물해줬는데 내 스타일이라고 뜯어보고서는 깜놀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거는 너무 씨엘st 아니니? 나 이거 어떻게 입냐. 접어서 포장돼있을땐 감쪽같아 나시인줄 알았다. 희철이도 몰랐을듯"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루 컬러의 나시 보디슈트가 담겨있다. 입는 순간 파격적인 노출이 예상되는 보디슈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산다라박은 뒤에 등이 오픈된 곳에 손을 넣은 사진을 이어 게재하며 "옴마야 뒤쪽은 더 하네. 예쁘긴 너무 예쁘다. 하지만 한국에서 입을 자신은 없으니 해외 갔을 때 입어야지"라고 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유튜브 채널 'DARA TV'에서 웹예능 '다라투어'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사진 = 산다라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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