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편스토랑’ 출연… 내일(19일) 방송
이수진 2024. 7. 18. 12:11
월드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편스토랑’에 뜬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과 MC 붐이 특별한 손님을 맞이한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인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을 만난다.
이날 공개되는 영상 속 류수영과 붐은 각각 빨간색 자켓, 노란색 자켓을 장착하고 마주 앉는다. 평소와 달리 긴장해 말을 잃은 두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때 문이 열리고 두 사람이 등장한다. 오래전부터 두 배우의 열혈 팬이었다는 류수영은 감격에 겨워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기도.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등장과 동시에 류수영과 붐을 와락 껴안으며 반가움을 표현한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예능감을 발산하며 현장에 웃음을 자아낸다. 한껏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최근 미국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K푸드 강연과 요리 교실까지 진행한 류수영이 이번에도 두 월드스타를 위해 초특급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
휴 잭맨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무언가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휴 잭맨의 주머니에서 나온 것의 정체는 바로 5만 원 권 지폐였다. 이에 붐은 “울버린 주머니에서 5만 원 나왔다”고 감탄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류수영과 붐은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함께 케미 인증샷까지 촬영한다. 여기에 네 딸의 사랑 넘치는 아빠로 유명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류수영의 귀염둥이 딸을 위해 즉석에서 영상편지를 남긴다. 이에 류수영이 폭풍 감동한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출연하는 ‘편스토랑’은 오는 19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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