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어데이즈,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재해석… 펜타곤 후이 프로듀싱

김지혜 2024. 7. 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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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나우어데이즈.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가 비스트의 노래 ‘비가 오는 날엔’을 재해석한 리메이크곡을 발표했다.

나우어데이즈는 지난 16일 디지털 싱글 ‘레이니 데이’를 공개했다. ‘레이니 데이’는 큐브 출신 그룹 비스트가 2011년 발매한 ‘비가 오는 날엔’을 2024년 버전으로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이다. 

앞서 나우어데이즈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레이니 데이’ 아트워크 티저 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나우어데이즈가 소개하는 ‘레이니 데이’의 코멘트를 만날 수 있다.

멤버들은 티저 모션 영상에서 “여러분은 비가 오는 날을 좋아하시나요, 비 오는 날엔 뭔가 감성적으로 변한달까” 등의 비가 오는 날을 주제로 한 코멘트를 전했다. 특히 “존경하는 비스트 선배님의 ‘비가 오는 날엔’을 샘플링한 곡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큐브 신인 그룹 나우어데이즈와 큐브 출신 그룹 비스트의 만남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레이니 데이’는 큐브 그룹 펜타곤의 후이가 작곡, 작사 등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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