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 속 공세권 갖춘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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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권은 공원이 가까운 것을 넘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단지 맞은편에 산이 위치해 탁 트인 뷰와 상쾌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43만 1,715㎡ 규모의 대형 생태호수공원으로 계획된 이 사업은 공원 북측에는 테마놀이터·경작습지원·이벤트광장 등 시민 참여 공간이, 남측으로는 출렁다리·테마섬·강수욕장·수변광장 등 자연 체험 시설이 들어설 계획으로 힐링 라이프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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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갑천생태공원, 근린공원, 수소트램 등 쾌적한 입지 갖춰
공세권은 공원이 가까운 것을 넘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녹지 공간의 희소가치가 높아지는 요즘,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는 공세권이 힐링 라이프를 누리기에 최적의 조건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들어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가 더욱 심해지면서 호흡기 질환 등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으로 친환경 녹지 공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로 인해 거주지 가까이 공원이나 숲이 있는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공세권 단지들은 분양 시장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메이플자이’는 1순위 청약 경쟁률 442.3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강공원을 걸어서 갈 수 있고 단지 앞 신동근린공원 산책로 등 입지 희소가치가 높아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지난 6월 전주 덕진구에 위치한 ‘에코시티 더샵4차’는 1순위 청약경쟁률 191.21대 1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다. 도보권에 세병공원, 백석저수지 등 에코라이프를 실현시킬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춘 것이 그 이유로 생각된다.
이러한 가운데, 녹지 공간이 잘 마련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가 새 공급에 나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바로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건립되는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이 그 주인공이다. 지하 2층~지상 32층, 13개 동, 전용면적 59~215㎡ 총 1,514가구 규모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단지 맞은편에 산이 위치해 탁 트인 뷰와 상쾌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목원대까지 이어져 있는 테마 숲과 둘레길부터 연못이 펼쳐져 있는 공원까지 잘 조성돼 있어 산책 등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갑천생태공원(2025년 3월 준공 예정)’도 조성될 예정이다. 43만 1,715㎡ 규모의 대형 생태호수공원으로 계획된 이 사업은 공원 북측에는 테마놀이터·경작습지원·이벤트광장 등 시민 참여 공간이, 남측으로는 출렁다리·테마섬·강수욕장·수변광장 등 자연 체험 시설이 들어설 계획으로 힐링 라이프가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단지와 인접한 곳에 산책로가 잘 마련돼 있는 진잠천과 등산로부터 체육시설 기구들이 구비된 도안근린공원이 위치해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개발호재도 갖췄다. 대전도시철도 트램 2호선 용계역·목원대역(2028년 예정)이 단지 바로 앞 도안대로를 지나갈 예정이다. 특히 대전시에 들어서는 트램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수소 연료전지를 활용해 매연이나 오일류 등 오염물질 배출이 적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전망이다.
이외에도 단지는 푸르지오만의 특화설계를 기대할 수 있다. 가구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평형대로 설계되며, 전 세대 남향위주 4BAY로 조성돼 자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첨단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해 편리한 생활을 가능케 할 예정이다.
한편,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7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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