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대퇴부 괴사→인공관절 고통' 극복 "맛있는 거 먹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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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최근 대퇴부 괴사 후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과거를 밝힌 가운데, 치료 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박지연은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11년 전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대퇴부 괴사 판정을 받아 양쪽이 인공관절이었다는 박지연은 "수술 후 처음으로 인공관절이 빠져버려서 살면서 최고의 고통을 느끼고 치료 후 지금 쉬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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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최근 대퇴부 괴사 후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과거를 밝힌 가운데, 치료 후 근황을 전했다.
17일 박지연은 "언니가 좋아하는 자두샀어요 하는 귀요미 동생! 편하게 나가서 맛있는거 먹는 행복♥"이라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요즘 SNS사진도 스티커 꾸미기 한다길래 템플릿 써봤는데 말이죠.. 함부로 따라하면 안되나 봅니다?"라는 박지연은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지연은 외출한 근황과 자신이 먹은 음식 등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몸 안좋았다는 소식을 봤는데 건강해보여 다행이다", "건강 잘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박지연은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11년 전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대퇴부 괴사 판정을 받아 양쪽이 인공관절이었다는 박지연은 "수술 후 처음으로 인공관절이 빠져버려서 살면서 최고의 고통을 느끼고 치료 후 지금 쉬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아침까지 병원에서 촬영 가야 하는데 밤새 옆에 있는 남편 보며 감동받았다"며 이수근을 향한 고마움까지 언급했다.
이어 14일에는 "오늘 기사로 걱정해주시는 연락 많이 받았는데요, 저는 목요일 외래를 기다리고 있고 일상 잘 보내고 있다"며 회복 후 돌아온 일상을 전했다.
사진 =박지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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