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 플루오르화석 주성분 치약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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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케어·화장품 연구개발 및 OEM/ODM 전문기업인 케이엠제약이 플루오르화석(stannous fluoride)을 주성분으로 하는 치약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케이엠제약의 관계자에 따르면, 차세대 성분인 플루오르화석 복합제 치약은 국내뿐만 아니라 구강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미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타겟으로 개발되었으며, 본 제품을 통해 전략적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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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케어·화장품 연구개발 및 OEM/ODM 전문기업인 케이엠제약이 플루오르화석(stannous fluoride)을 주성분으로 하는 치약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불소 화합물 중 하나인 플루오르화석(stannous fluoride)은 상아세관(Dentinal tubules)을 봉쇄하여 외부 자극으로 인한 통증을 줄여주어 치아 민감성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뿐만 아니라, 치아 법랑질의 탈회를 촉진하여 치아 강화, 충치 예방, 항균 작용을 통한 구강 내 박테리아 억제, 치태 형성 감소 등으로 다양한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차세대 성분이다.
케이엠제약의 관계자에 따르면, 차세대 성분인 플루오르화석 복합제 치약은 국내뿐만 아니라 구강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미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타겟으로 개발되었으며, 본 제품을 통해 전략적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엠제약 백승원 대표는 “케이엠제약은 미국 FDA로부터 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로서 본 제품을 통해 미국 및 동남아시아 오랄 케어 시장으로 진출하여 판로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국내 오랄 케어 인디 브랜드의 미국 및 동남아시아 수출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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