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子 젠과 한복 입고 가족사진 촬영 "아름다운 가족"

조혜진 기자 2024. 7. 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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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아들 젠과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유리가 아들 젠과 화사한 노란색, 초록색의 한복을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는 다정한 모자의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와 젠은 손을 꼭 맞잡거나 뽀뽀를 하는 등의 귀여운 포즈와 환한 미소로 행복함이 엿보이는 가족사진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자발적 비혼모를 자처하며 정자기증을 통해 남편 없이 아들 젠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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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사유리가 아들 젠과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꽃잎은 여러장이 겹쳐서 하나의 꽃이 된다. 지금 하는 일에 가치를 찾지 못하더라도 겹겹이 쌓이면 당신이라는 꽃이 핀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유리가 아들 젠과 화사한 노란색, 초록색의 한복을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는 다정한 모자의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와 젠은 손을 꼭 맞잡거나 뽀뽀를 하는 등의 귀여운 포즈와 환한 미소로 행복함이 엿보이는 가족사진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도 "한복이 잘 어울린다", "너무 예쁘다", "아름다운 가족", "젠 많이 컸다", "사랑스럽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자발적 비혼모를 자처하며 정자기증을 통해 남편 없이 아들 젠을 출산했다. 이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사유리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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