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섯째 임신 고백 “앞날 축복해달라”

이수진 2024. 7. 1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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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정주리 sns

개그맨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다”고 전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다.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라며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정주리는 웃으며 배를 잡고 있다. 정주리는 해시태그를 통해 해당 사진 속 자신이 4개월 차임을 밝혔다.

정주리는 2015년 5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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