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子 그리, 해병대 지원 이유 "카투사 가려고 했는데" (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구라 아들 그리가 해병대에 지원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근데 카투사 지원은 9월에만 할 수 있는데 영장이 먼저 나온 거다. 그래서 2순위였던 해병대로 가는 거다. 해병대를 지원한다고 하니까 말했던 게 기사로 났더라"며 "이 방송 일자 기준 12일 남았다. 7월 29일 입소"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구라 아들 그리가 해병대에 지원한 이유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신화 전진,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래퍼 그리, 스트레이키즈 필릭스가 출연했다.
이날 그리는 "해병대 자원입대를 한다"며 곧 군입대를 한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너무 느닷없고 뜬금없었다"면서 "카투사를 간다더라. 토익 공부를 열심히 하더라. 근데 해병대를 간다니까 느닷없는 거지"라고 아들 군대에 관련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그리는 "내가 지원했는데 왜 아빠가 얘기 하냐"고 받아친 후 "카투사 지원을 하려면 토익 780점이 나와야 한다. 토익 공부를 두 달간 해서 800점이 나왔다"고 당초 카투사를 준비한 게 맞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근데 카투사 지원은 9월에만 할 수 있는데 영장이 먼저 나온 거다. 그래서 2순위였던 해병대로 가는 거다. 해병대를 지원한다고 하니까 말했던 게 기사로 났더라"며 "이 방송 일자 기준 12일 남았다. 7월 29일 입소"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민, 결국 열애 인정 "♥여자친구와 결혼 전제로 만나" (라베했어)[전일야화]
- '얼굴 수술' 박규리, 교제 폭력 의혹…갑작스런 부상에 억측·비방
- 서동주 "극단적 선택한다고…너 잘못 걸렸어" 무당에 '법적조치'
- 박위, ♥송지은과 결혼 앞두고 "하반신 마비여도 꿀인 이유"
- '이효리♥' 이상순, 제주 폐업한 카페 서울서 오픈 "평온한 하루 감사한 삶" [종합]
- "당신이 정답이니까요"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험생 수송 봉사 선행 재조명 [엑's 이슈]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죄질 불량" 지적까지…팬들 앞 징역 선고 [엑's 현장]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사강→윤세아, 거짓 나이로 데뷔 "원치 않았는데"…공통된 이유 뭐길래 [엑's 이슈]
- "박지윤, 조사 응하지 않아"…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증거 불충분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