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g' 최준희, 하루만에 유산소 '579kal'…혹독한 다이어트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유했다.

16일 최준희는 개인 SNS 계정에 유산소 운동 결과를 찍은 사진을 스틸로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소모한 '579kcal'가 표시되어 있으며 그 옆에는 '굳나잇 유산소…'라는 문구가 작게 기재되어 있다.

최준희는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 근황을 알렸다. 이후 하고 싶은 도전을 언급하며 "국토대장정은 가을에 출발함. 단식 개 반대파지만 40일 단식 해볼까 요즘 릴스에 많이 뜨던데 그 통통하신 언니 맨날 소금이랑 사골만 드심"이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단호박, 오이, 당근으로 구성된 저칼로리 식판 사진을 공개하며 혹독한 다이어트 과정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프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불어난 몸무게를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 과정에서 47kg까지 감량했음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최준희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