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g 감량' 장영란, 초밀착 레깅스로 '대문자 S라인'…애둘맘 몸매가 이 정도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근황을 전했다.

17일 장영란은 "아이들 등원시키고 촬영 가기전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영란은 아령을 들고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 속 장영란은 초밀착 레깅스를 입은 채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잘록한 개미허리로 대문자 S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앞서 장영란은 다이어트로 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된 바, 더욱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자랑했다.

그런 가운데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의 다정한 대화를 공개하기도. 한창은 "최고의 여자이자 최고의 아내"라며 신혼 같은 달달함을 과시했다.

장영란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몸매가 너무 멋있어요", "에너지가 뿜어져나온다" 등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사진=장영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