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돌싱' 오정연, 난자 냉동 고백…"현재까지 22개 얼려" (다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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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난자 냉동을 고백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다까바'에는 '바이크 첫 등장 오정연의 할리데이비슨, 두카티, 로얄엔필드, 로얄알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바이크를 타고 등장한 오정연은 "차든 바이크든 오락카 운전기 운전이든 너무 좋아한다"며 남다른 운전 실력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오정연은 이날 난자 냉동 사실을 고백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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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오정연이 난자 냉동을 고백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다까바'에는 '바이크 첫 등장 오정연의 할리데이비슨, 두카티, 로얄엔필드, 로얄알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나운서 겸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해 자신의 오토바이를 소개했다.
바이크를 타고 등장한 오정연은 "차든 바이크든 오락카 운전기 운전이든 너무 좋아한다"며 남다른 운전 실력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오정연은 이날 난자 냉동 사실을 고백하기도. 그는 "난자를 22개 얼렸다"며 "작년에 다 해서 3번 했다. 1년 만에 다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오토바이 대회에 출연해 수상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트랙에 입문해서 포디움에 한 번 올랐다"고 자랑했다.
그는 자신의 오토바이를 소개하며 "아나운서 동기 전현무가 입문시켜달라고 한다"며 "전현무에게 오토바이를 빌려주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토바이는 운동 갈 때, 아니면 은행 갈 때 슬리퍼 같은 존재다"라며 "보통 차를 가져가면 주차를 해야 하는데, 100분 만에 끝내서 삶의 효율이 너무 좋아지더라. 이제 스쿠터 없으면 못 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0대 중반까지는 일만 하고 살아서 취미가 없었다"며 "나중에 번아웃도 왔는데, 그때 취미로 오토바이를 타게 됐다"며 남다른 바이크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정연은 전 KBS 아나운서 32기 출신으로, 서장훈과 결혼해 2012년 합의 이혼했다.
사진=다까바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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