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나로도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운전자 심정지

민단비 2024. 7. 17. 1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오후 5시 44분께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 한 포구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당국에 접수됐다.

사고 지점에서 구조에 나선 여수해경은 이날 오후 5시 57분께 심정지 상태인 여성 1명을 발견해 병원에 이송됐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인근 해상을 수색한 결과 추가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가 탑승자 없어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119 이미지. ⓒ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오후 5시 44분께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 한 포구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당국에 접수됐다.

사고 지점에서 구조에 나선 여수해경은 이날 오후 5시 57분께 심정지 상태인 여성 1명을 발견해 병원에 이송됐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인근 해상을 수색한 결과 추가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