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정체성 담는다” 포천시, 상징물 개발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16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시의 정체성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포천시 상징물 개발을 위한 '포천시 상징물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상징물 개발 용역은 지난 4월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시의 고유한 가치, 환경,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반영한 상징물(통합도시브랜드, 캐릭터)을 개발해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자부심과 긍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16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시의 정체성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포천시 상징물 개발을 위한 ‘포천시 상징물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상징물 개발 용역은 지난 4월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시의 고유한 가치, 환경,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반영한 상징물(통합도시브랜드, 캐릭터)을 개발해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자부심과 긍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주석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 등 시민대표와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호도 조사 결과 보고, 통합도시브랜드 및 캐릭터 디자인 결정, 의견수렴 및 제안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전 국민과 전문가,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결과를 바탕으로 통합도시브랜드와 캐릭터 디자인의 기본형을 결정했다. 이후 조례 개정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치고 오는 10월 시민의 날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백 시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포천시는 ‘기회의 도시’다. 시의 미래 가치를 반영하고 역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새로운 상징물 개발에 전념해 시민 누구나 공감하는 상징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염없이 국도 CCTV 본다”…누리꾼 홀린 새의 정체
- 덜 먹고 8억 모았는데… 日40대 “무의미” 한탄 이유
- 카페 여직원 음료에 ‘체액 테러’한 남성 경찰에 자수
- “강남 살면 공짜 가족여행” 믿은 당신, 300만원 털릴 각
- 美 CIA출신 한국계 수미 테리, 韓정부 대리 혐의 기소
- 성폭행하려 ‘수면제 42알’ 먹인 70대…“죽을 줄 몰랐다”
- 日축구 국가대표 유망주, 30대女 집단성폭행 혐의 체포
- 내년부턴 오늘 쉬나요…여야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법안 발의
- 현철 빈소, 동료들 조문행렬…“그 이름 영원히 빛날 것”
- 방콕 고급 호텔서 6명 독살?… ‘7번째 투숙객’ 추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