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옥수수 농사 망했다…"너무 참담해, 장마 때문" (답이없땅)

박세현 기자 2024. 7. 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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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농사 중이던 옥수수밭의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현중은 부푼 마음으로 옥수수 밭으로 향했다가 충격에 휩싸였다.

밭에 도착한 김현중은 쓰러진 옥수수를 마주하고 "이야 이거 다 쓰러졌다. 너무 참담한대? 아니 이거 뭐냐고. 대박이네. 이거 어떡해"라며 충격에 빠졌다.

점점 휑해지는 옥수수밭에 김현중은 "참담하다. 싹눈 옥수수만 남았다. 아쉽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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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김현중이 농사 중이던 옥수수밭의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17일 유튜브 채널 'KIM HYUN JOONG.official'에는 '망했습니다 (EP.15 답이없땅)'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현중은 부푼 마음으로 옥수수 밭으로 향했다가 충격에 휩싸였다. 

밭에 도착한 김현중은 쓰러진 옥수수를 마주하고 "이야 이거 다 쓰러졌다. 너무 참담한대? 아니 이거 뭐냐고. 대박이네. 이거 어떡해"라며 충격에 빠졌다. 

이어 "지금 옥수수가 다 쓰러졌다. 이번 주에 장마가 와서 옥수수가 처참하게 쓰러졌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현중은 이성을 붙잡고 "일단 이런 건 다 뽑아내야할 것 같다. 세울 수 있는 것만 세우고 일단 수습을 해보겠다. 강한 놈만 키우겠다"라며 수습에 나섰다.  

그러면서도 그는 "아깝다. 이건 옥수수가 곧 날 것 같은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점점 휑해지는 옥수수밭에 김현중은 "참담하다. 싹눈 옥수수만 남았다. 아쉽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김현중은 "동네 사람들이 응원해주며 모기 물리지 말라고 옷도 주고, 유튜브 잘보고 있다고 하곤 했다"라며 한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KIM HYUN JOONG.official'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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