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나인’ 출시 초 훨훨… 양대 마켓 2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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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드나인'이 출시 초반 훨훨 날았다.
17일 앱 마켓에 따르면 로드나인은 출시 하루만에 구글 플레이 기준 매출 2위에 올랐다.
로드나인은 출시 후 장시간 서버 점검, 버그 등으로 한때 홍역을 치렀지만 MMO 명가로 알려진 스마일게이트의 독창적인 전투 시스템 등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게이머들이 모여 궤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로드나인은 높은 퀄리티의 비주얼 그래픽과 뛰어난 육성 자유도가 강점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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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드나인’이 출시 초반 훨훨 날았다.
17일 앱 마켓에 따르면 로드나인은 출시 하루만에 구글 플레이 기준 매출 2위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는 국내 모바일 매출 바로미터로 평가된다. 애플 앱 스토어 또한 매출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로드나인은 출시 후 장시간 서버 점검, 버그 등으로 한때 홍역을 치렀지만 MMO 명가로 알려진 스마일게이트의 독창적인 전투 시스템 등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게이머들이 모여 궤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로드나인은 높은 퀄리티의 비주얼 그래픽과 뛰어난 육성 자유도가 강점인 게임이다. 게이머는 9개의 특색 있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하며 무기와 어빌리티를 조합해 60여개 이상의 캐릭터 직업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한재영 이사는 “앞으로 양질의 콘텐츠와 함께 이용자분들과 긴 호흡으로 꾸준히 소통하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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