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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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이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 수행결과를 종합 평가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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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이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청송군은 올해 총 160억 원의 예산으로 41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매년 사업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소득 기반 제공과 사회 참여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수행기관인 청송시니어클럽의 역량으로 ▲ 노-노케어 ▲ 청송군안전관리단 ▲ 스마트폰교육지원 ▲ 은모닝도시락 등 23개 사업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군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청송시니어클럽은 2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 수행결과를 종합 평가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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