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키아프에서 주목할 '하이라이트 작가 10명'

김희윤 2024. 7. 17.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화랑협회(회장 황달성)가 오는 9월 4일 개막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 Kiaf SEOUL 2024'(이하 키아프)에서 주목해야 할 작가를 선정하는 'Kiaf HIGHLIGHTS'의 세미파이널 작가 10명을 17일 발표했다.

2024 키아프 하이라이트 세미파이널에 선정된 10명의 작가는 강철규(아라리오 갤러리), 김시안(아트사이드 갤러리), 김은진(금산 갤러리), 페이지 지영 문(스티브 터너 갤러리), 베티 머플러(잰 머피 갤러리), 서원미(라흰 갤러리), 요헨 판크라트(보데 갤러리), 이세준(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최지원(디스위켄드룸), 한진(갤러리 SP) 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화랑협회, 'Kiaf HIGHLIGHTS' 세미파이널 10명 발표
10명 중 최종 3인, 창작지원금 1천만원 지원

한국화랑협회(회장 황달성)가 오는 9월 4일 개막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 Kiaf SEOUL 2024'(이하 키아프)에서 주목해야 할 작가를 선정하는 'Kiaf HIGHLIGHTS'의 세미파이널 작가 10명을 17일 발표했다.

2024 키아프 하이라이트(Kiaf HIGHLIGHTS) 세미파이널 작가로 뽑힌 10명의 작가들. 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강철규, 김시안, 김은진, 페이지 지영 문, 베티 머플러, 한진, 최지원, 이세준, 요헨 판크라트, 서원미 작가. [사진 제공=키아프]

2024 키아프 하이라이트 세미파이널에 선정된 10명의 작가는 강철규(아라리오 갤러리), 김시안(아트사이드 갤러리), 김은진(금산 갤러리), 페이지 지영 문(스티브 터너 갤러리), 베티 머플러(잰 머피 갤러리), 서원미(라흰 갤러리), 요헨 판크라트(보데 갤러리), 이세준(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최지원(디스위켄드룸), 한진(갤러리 SP) 이다.

키아프를 주최하는 한국화랑협회는 페어 참가 갤러리 중 동시대 미술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작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발견과 신선한 만남’을 주제로 작품성뿐 아니라 독창성, 동시대성, 정체성 등을 고려해 10인의 작가를 선정했다. 협회는 오는 9월 3일 키아프 개막일에 현장 심사를 통해 추려진 3명의 작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3인에게는 각 1000만 원의 상금을 지원한다.

키아프는 올해도 예술경영지원센터, 프리즈와 공동 기획으로 글로벌 미술계의 다양한 인사를 초빙해 미술시장의 성장을 도모하는 다양한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