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최불암과 환한 셀카 "힙한 표정 선생님, 웃으시라 했더니 배시시"

김유진 기자 2024. 7. 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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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가 겸 방송인 안현모가 배우 최불암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17일 안현모는 "힙한 표정 지으신 선생님께 '웃으세요!' 했더니 이렇게 배시시 사르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현모와 최불암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를 쓴 채 편안한 차림으로 밝게 웃고 있는 안현모에 옆에 선 최불암은 브이(V) 포즈를 그려보이며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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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통역가 겸 방송인 안현모가 배우 최불암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17일 안현모는 "힙한 표정 지으신 선생님께 '웃으세요!' 했더니 이렇게 배시시 사르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현모와 최불암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를 쓴 채 편안한 차림으로 밝게 웃고 있는 안현모에 옆에 선 최불암은 브이(V) 포즈를 그려보이며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해 11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발표한 안현모는 최근 다양한 방송과 행사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혼 후 출연했던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서는 "(이혼을) 혼자서 계획하고 마음먹었을 땐, 이게 알려지면 더 이상 일을 못 할 줄 알았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항상 상상하고 대비했었다"며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안현모의 걱정과는 달리, 이혼 후에도 KBS 2TV 시사 프로그램 '스모킹 건' 출연 등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안현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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