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바닥조명 설치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안군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은 관내 10개소에 분리배출 홍보를 위한 바닥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가야읍 3개소, 칠원읍 3개소 함안·대산·칠서·산인면 각 1개소씩 총 10개소에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를 위한 바닥조명을 설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함안군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은 관내 10개소에 분리배출 홍보를 위한 바닥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군에서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 쓰레기가 무단으로 투기 되는 일이 잦았다. 이에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가야읍 3개소, 칠원읍 3개소 함안·대산·칠서·산인면 각 1개소씩 총 10개소에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를 위한 바닥조명을 설치했다.
바닥조명은 다양한 색상의 조명이 일정 간격으로 바뀌면서 표출돼 누구나 안내 문구를 한눈에 인식할 수 있어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는 동시에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하는 효과까지 주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바닥조명 설치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과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