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7월의 지리산 야생화 ‘산상 화원’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4. 7. 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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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지리산 탐방로 주변 장마가 한창인 7월의 온갖 야생화들이 피어나 '산상 화원'을 이루고 있다.
지리산 탐방로 주변으로 터리풀, 꽃며느리밥풀, 범꼬리, 산수국, 산오이풀, 옥잠난초 등 이름도 생소한 야생화가 군락을 이루며 가득 피어나 산상 화원을 방불케 했다.
또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제석봉과 통천문 인근으로 다양한 야생화가 피어나 꽃동산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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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로 주변 터리풀, 꽃며느리밥풀, 범꼬리
산수국, 산오이풀, 옥잠난초 등 야생화 군락
산수국, 산오이풀, 옥잠난초 등 야생화 군락
경남 함양군 지리산 탐방로 주변 장마가 한창인 7월의 온갖 야생화들이 피어나 ‘산상 화원’을 이루고 있다.
지리산 탐방로 주변으로 터리풀, 꽃며느리밥풀, 범꼬리, 산수국, 산오이풀, 옥잠난초 등 이름도 생소한 야생화가 군락을 이루며 가득 피어나 산상 화원을 방불케 했다.
또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제석봉과 통천문 인근으로 다양한 야생화가 피어나 꽃동산으로 변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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