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확대…SK하이닉스, 4%대 '급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방향성 탐색 중인 가운데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물 출회가 이어지면서 낙폭이 커지고 있는데, SK하이닉스의 경우 4%가 넘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2,94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SK하이닉스(-4.08%), LG에너지솔루션(-2.02%), 현대차(-2.19%)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진행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코스피가 방향성 탐색 중인 가운데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물 출회가 이어지면서 낙폭이 커지고 있는데, SK하이닉스의 경우 4%가 넘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시5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5.96포인트(0.56%) 하락한 2,850.13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2,94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10억원, 1,280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SK하이닉스(-4.08%), LG에너지솔루션(-2.02%), 현대차(-2.19%)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진행되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4.00%), 셀트리온(2.38%), 신한지주(2.09%) 등은 강세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26포인트(0.51%) 떨어진 835.35를 기록중이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