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백아연, D라인 존재감 자랑…전시회 다니며 태교

김예나 기자 2024. 7. 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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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달 임신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백아연은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5개월 뒤면 아기를 만날 수 있다.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 것은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이라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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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백아연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백아연은 지난 16일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간을 거닐며 느껴지는 감각과 길을 따라가며 상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이야기까지 너무나 신비로웠던 전시. 꼭 직접 오셔서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모두모두"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백아연은 화이트 반팔 자켓에 롱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 출산일이 몇 달 앞으로 다가온 백아연의 볼록 나온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달 임신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백아연은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5개월 뒤면 아기를 만날 수 있다.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 것은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이라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백아연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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