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아들 ‘브로니’, 농구 아닌 게임으로 트로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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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전설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인 '브로니 제임스'가 농구가 아닌 게임에서 큰 업적을 세웠다.
지난 16일 스포츠 언론 블리처 리포트는 브로니가 2024 미국프로농구(NBA) 서머리그 중 개최된 콜 오브 듀티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고 보도했다.
우승자인 브로니에게는 1만 달러(약 14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으며, 콜 오브 듀티 챔피언 벨트도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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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전설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인 ‘브로니 제임스’가 농구가 아닌 게임에서 큰 업적을 세웠다.
지난 16일 스포츠 언론 블리처 리포트는 브로니가 2024 미국프로농구(NBA) 서머리그 중 개최된 콜 오브 듀티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고 보도했다. 콜 오브 듀티는 2022년 기준 시리즈 누적 판매량 4억 2,500만을 넘겼을 정도로 인지도와 팬층이 두터운 인기 FPS다.
경기에 참가한 브로니는 지난 시즌의 우승자였던 제일린 윌리엄스를 가볍게 앞질렀으며, 엄청난 경기력을 뽐내던 그랜트 윌리엄스를 1점 차이로 앞지르면서 결국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우승자인 브로니에게는 1만 달러(약 14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으며, 콜 오브 듀티 챔피언 벨트도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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