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실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4. 7. 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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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이달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맞춤형 세무 상담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이번 마을세무사 상담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세금 고민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만족 행정서비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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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이달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맞춤형 세무 상담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세금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영구에서는 6명의 마을세무사들이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취약계층 등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의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실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15시 ∼ 17시까지 구청 세무1과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후 지정 일시에 상담실을 방문하면 된다. 국세 및 지방세를 '원스톱'으로 상담할 수 있어 주민들의 세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이번 마을세무사 상담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세금 고민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만족 행정서비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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