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도 깜짝…안효섭, 은밀 취향 공개 "거미 짝짓기 영상 즐겨봐" (살롱드립2)

장인영 기자 2024. 7. 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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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효섭이 독특한 취향을 공개했다.

장도연은 "그런 것도 보시던데. 거미 짝짓기하는 영상"이라며 안효섭의 은밀한(?) 취미를 공개했고, 안효섭은 "맞다. 그런 것도 많이 본다"고 끄덕였다.

안효섭은 "사실 거미와 짝짓기, 그 조합을 좋아하는 거다. 거미가 짝짓기하는 걸 어디서 보냐. 진귀하지 않나"라며 해명한 뒤 "제일 많이 보는 건 하루가 끝나고 직장인 분들 혼술하는 영상이다. 어떻게 보면 소소할 수도 있는데 그걸 감사하게 즐기는 모습이 너무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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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안효섭이 독특한 취향을 공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187센치 효섭군: 참으로 별나다~ 잘생기고 특이허고 잼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도연은 "혼자 계실 때 유튜브 많이 보시던데 요즘도 많이 보냐"라고 물었고, 안효섭은 이에 "유튜브 진짜 많이 본다. 쇼츠를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그런 것도 보시던데. 거미 짝짓기하는 영상"이라며 안효섭의 은밀한(?) 취미를 공개했고, 안효섭은 "맞다. 그런 것도 많이 본다"고 끄덕였다. 

장도연은 의아한 듯 "거미를 좋아하는 거냐. 짝짓기를 좋아하는 거냐. 독특한 알고리즘"이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안효섭은 "사실 거미와 짝짓기, 그 조합을 좋아하는 거다. 거미가 짝짓기하는 걸 어디서 보냐. 진귀하지 않나"라며 해명한 뒤 "제일 많이 보는 건 하루가 끝나고 직장인 분들 혼술하는 영상이다. 어떻게 보면 소소할 수도 있는데 그걸 감사하게 즐기는 모습이 너무 좋다"고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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