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전신 타투 제거→노브라 패션…'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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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노브라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15일 나나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타투를 제거한 모습.
나나는 당시 힘들었던 상황에서 자신만의 감정 표현이었다며 타투를 새긴 이유를 밝혔고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부탁하더라. 타투 할 때도 엄마가 허락은 해주셨다. 그래서 (지우라고 했을 때도) 흔쾌히 지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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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노브라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15일 나나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단발로 변신한 모습으로 이전과는 또다른 매력과 분위기를 풍겼다. 크롭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나나는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편안한 노브라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나나는 타투를 제거한 모습.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발표회에서 전신에 타투를 새긴 상태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던 바. 지난해 8월 타투를 지우기 시작했다고 밝혀 또한번 화제를 모았다.
나나는 당시 힘들었던 상황에서 자신만의 감정 표현이었다며 타투를 새긴 이유를 밝혔고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부탁하더라. 타투 할 때도 엄마가 허락은 해주셨다. 그래서 (지우라고 했을 때도) 흔쾌히 지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이유로 타투를 지운 뒤에도, 단발의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근황과 노브라 패션 등 근황을 전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준비 중으로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휴민트'에도 캐스팅 됐다.
사진=나나,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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