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챌린저스 4승 신고… 플옵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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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챌린저스가 4승 신고에 성공하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한걸음 다가섰다.
광동은 16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LCK 챌린저스 리그(CL) 정규 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한화생명 챌린저스를 세트스코어 2대 1로 꺾었다.
초반부터 킬 포인트에서 앞선 광동은 오브젝트를 콘트롤하며 한화생명을 압박했다.
내셔 남작 버프를 두른 한화생명의 전진을 광동은 막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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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챌린저스가 4승 신고에 성공하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한걸음 다가섰다.
광동은 16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LCK 챌린저스 리그(CL) 정규 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한화생명 챌린저스를 세트스코어 2대 1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4승 5패 세트득실 -2가 된 광동은 공동 5위로 2계단 순위 상승에 성공했다. 반면 한화생명은 2승 7패로 최하위를 유지했다.
첫 경기는 다소 싱겁게 끝났다. 초반부터 킬 포인트에서 앞선 광동은 오브젝트를 콘트롤하며 한화생명을 압박했다. 큰 위기 없이 20분경 골드 차이를 5000 가까이 벌렸고 4분 뒤엔 한화생명의 넥서스가 파괴돼있었다.
다음 세트에서 한화생명이 반격했다. 이번엔 한화생명이 라인전에서 주도권을 꽉 쥐고 골드 차이를 빠르게 벌려나갔다. 광동은 드래곤 스택을 벌며 후반을 도모했지만 애쉬-탈리야의 막강한 스킬 콤보에 버틸 재간이 없었다. 내셔 남작 버프를 두른 한화생명의 전진을 광동은 막을 수 없었다.
마지막 경기에서 광동이 미소를 지었다. 엎치락뒤치락 하는 치열한 접전이 중반부까지 이어졌으나 30분경 좀 더 끈기가 있었던 광동이 전투 대승 후 내셔 남작 버프를 차지했다. 골드 차이를 벌린 광동은 재정비 후 전진해 간단히 게임을 끝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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