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이본 같은 여자 만나야"...걸크러시 매력에 '심쿵'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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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이본의 걸크러시에 심쿵했다.
이본은 탁재훈에 대해 "20대부터 60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재능이 있다"고 두둔했다.
이본은 탁재훈과 "안 지 엄청 오래됐다. 데뷔하기 전부터 알았다"며 최소 31년 지기임을 고백했다.
이본은 또한 "그 시절에 탁재훈 오빠를 홍대에서 만났었는데, 약간 청담 필이었다. 말수는 별로 없었는데 굉장히 지금처럼 위트가 있었다. 그래서 여자 친구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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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탁재훈이 이본의 걸크러시에 심쿵했다.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승연, 이본, 예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본은 이상민에게 "왜 탁 오빠를 이렇게 못살게 구는 거냐"고 편을 들며 탁쪽이 보호자로 활약했다.
이본은 탁재훈에 대해 "20대부터 60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재능이 있다"고 두둔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나는 이런 여자를 만나야 되는 것 같다. 그래야 아무 말 없이 편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본은 탁재훈과 "안 지 엄청 오래됐다. 데뷔하기 전부터 알았다"며 최소 31년 지기임을 고백했다.
이본은 또한 "그 시절에 탁재훈 오빠를 홍대에서 만났었는데, 약간 청담 필이었다. 말수는 별로 없었는데 굉장히 지금처럼 위트가 있었다. 그래서 여자 친구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상민은 "나는 이본 씨에게 대시한 남자 연예인들을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그런 대시를 받으랴 얼마나 괴로웠겠냐. 그렇게 다 대시하면 나도 할걸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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