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與의원 33인, 진종오 지지 선언…"청년층 대변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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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33인이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지지를 선언한 시의원들은 16일 "진 후보가 청년을 둘러싼 사회문제에 있어 청년층을 대변해줄 적임자라 생각한다"며 "정권 재창출을 위해 꼭 당선되시길 바란다"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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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33인이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지지를 선언한 시의원들은 16일 "진 후보가 청년을 둘러싼 사회문제에 있어 청년층을 대변해줄 적임자라 생각한다"며 "정권 재창출을 위해 꼭 당선되시길 바란다"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진 후보가 사격 선수 시절 대중들에게 각인 시킨 특유의 끈기와 집중력을 십분 발휘해 청년층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 본다"이라며 "청년 실업, 주거 불안정, 교육 문제 등 현재 청년들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진 후보에게 정치는 단순한 사회봉사 활동이 아니다"라며 "사격에서 배운 집중력으로 보수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자 하고, 스포츠에서 배운 승부욕으로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대표하고자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의 집중력과 승부욕이 청년 정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진종오 후보는 "여러분의 응원에 큰 힘을 얻어 국민의힘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며 "민주당의 폭주를 막는 힘 있는 정당, 수도 서울의 민심을 더 많이 얻는 정당, 젊은 보수의 선봉장 진종오가 확실히 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국민의힘이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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