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둘째 낳기 3주 전인데…벌써부터 '셋째' 계획 (남다리맥)

박서영 기자 2024. 7. 1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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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셋째를 암시했다.

이날 이다은과 윤남기는 둘째를 만나기 3주 전, 마지막 정기검진을 마쳤다.

이다은의 계속된 만류에도 윤남기는 "내년에 만나요"라며 거듭 셋째를 강조해 이다은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지난 2022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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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셋째를 암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ENG)리기 만나기 3주 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다은과 윤남기는 둘째를 만나기 3주 전, 마지막 정기검진을 마쳤다.

이다은은 "그래도 아기가 건강하다고 해서 다행이다. 좀 크다고 하시더라. 다리도 길고"라며 둘째가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 달 뒤부터는 언제 나와도 무방하다고 하셔서 뱃 속의 태동을 마지막으로 즐겨보려고 한다. 내 인생의 마지막 태동"이라고 말했다.

이에 윤남기는 "마지막 아닐 수도 있다. 그렇게 단정 짓지 말아라, 단정 짓지는 마시고 내년에 다시 얘기하자"라며 셋째를 암시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다은의 계속된 만류에도 윤남기는 "내년에 만나요"라며 거듭 셋째를 강조해 이다은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이다은은 최근 만삭으로 80kg에 가까워졌다고 밝히며 더욱 선명해진 D라인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남다리맥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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