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열심히 채워가는 하루"…열일 근황

윤채현 기자 2024. 7. 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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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박지윤은 개인 SNS 계정에 "재택직원들하고 아치스 회의하러 만났다가 가로수길 맛집부터 차례로 부수고"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소탈한 일상이 담긴 10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하얀 셔츠와 짙은 데님, 회색 볼캡과 하얀 슬리퍼에 투명 우산을 포인트로 주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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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박지윤은 개인 SNS 계정에 "재택직원들하고 아치스 회의하러 만났다가 가로수길 맛집부터 차례로 부수고"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소탈한 일상이 담긴 10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하얀 셔츠와 짙은 데님, 회색 볼캡과 하얀 슬리퍼에 투명 우산을 포인트로 주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언니라는 햇살이 지상으로 내려와서 하늘에서 자꾸 비가 내린다", "언니 안 예쁜 날이 언제예요?"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전했다.

이어 게시글에 포함된 음식 사진에 "다니면 쩝쩝박사 될 것 같은 회사 1위", "언니의 맛집 지도 훔치고 싶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윤은 티빙 오리지널 예능 '여고추리반 시즌3'에 출연했으며, 2009년 KBS 동료 아나운서였던 최동석과 결혼했지만 지난 해 10월 이혼 사실을 밝혔다.

사진=박지윤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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