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수칙 홍보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최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환경과 주차질서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16일 전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편리한 이동 수단이지만 만 16세 이상 면허 소지, 보호장구 착용 등 이용자가 필수적인 안전수칙을 인지하지 못하고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기킥보드 등 1인용 이동장치 사고예방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최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환경과 주차질서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16일 전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편리한 이동 수단이지만 만 16세 이상 면허 소지, 보호장구 착용 등 이용자가 필수적인 안전수칙을 인지하지 못하고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다.
또 자유로운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PM의 특성상 올바르지 않은 곳에 주차하면 보행자의 불편은 물론 방치된 기기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커져 이용자의 안전의식이 절실하다.
이에 군은 사용자의 안전한 PM 이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용자가 준수해야 하는 안전수칙과 주차금지 구역 등을 담은 홍보 전단을 제작해 각 마을에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안전한 보행환경과 주차질서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노면형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시설 10개소를 시범사업으로 설치하고, 향후 수요에 따라 주차시설을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이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