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폭풍 성장’ 아들과 괌 여행…“많이 컸다 정말”
이주인 2024. 7. 16. 16:41
방송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아들과 떠난 괌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듄바미(준범이) 첫 바다 수영도 하고 아름다운 석양과 모래놀이 그야말로 자연 키즈 카페”라는 글과 함께 가족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어 “4시간 넘게 비행기도 잘 타고 한 시간 시차 적응도 잘하고 많이 컸다 정말 담엔 더 멀리 가보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 부부는 아들 준범과 함께 석양을 배경으로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훌쩍 자란 아들의 양 볼에 자리를 차지하고 입맞춤 하는 부부의 모습은 애정이 넘쳐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해 4년 만인 2022년 득남했다. 남편 제이쓴은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준범과 함께 출연 중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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