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보도자료 원문 2024. 7. 16.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영 증평군수가 16일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or Freedom and Democracy)에서 수여하는 포상인 '자유장'을 수상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자유장 수상은 증평군민들과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덕분"이라며, "한국자유총연맹의 이념인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추구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새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영 증평군수가 16일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or Freedom and Democracy)에서 수여하는 포상인 '자유장'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자유장'은 세계자유민주연맹이 2001년부터 자유민주주의 가치창달과 세계평화,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세계 각국 저명 인사에게 주는 상이다.

이날 이 군수는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충북지부 기념식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로부터 자유장을 전달받았다.

이 군수는 증평 출신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 추모식, '증평군민과 함께하는 호국보훈 음악회' 개최 등 국가 보훈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자유민주의 수호와 안보 의식 고취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자유장 수상은 증평군민들과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덕분"이라며, "한국자유총연맹의 이념인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추구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새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자유연맹(총재 야오잉치)은 인종, 국적, 지역에 관계없이 자유민주주의의 옹호와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민간기구로 전 세계 139개국이 가입돼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