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면, 2년 연속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4. 7. 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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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한국가스공사에서 후원하고 대구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4 온누리 열효율개선사업'에 4개 경로당이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로당 개선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별내면은 지난해에도 1개소 경로당에 1000여 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바닥 및 창고 공사를 진행하는 등 공기업 및 민간복지 지원사업에 적극 응모하며 시 예산 절감 및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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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한국가스공사에서 후원하고 대구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4 온누리 열효율개선사업'에 4개 경로당이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로당 개선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별내면 청학3리, 청학6리, 청학7리, 청학11리 4개소 경로당이 선정됐다.

선정된 경로당은 8월부터 11월까지 경로당별 최대 1200만원을 지원받아 노후된 보일러 교체, 창호공사, 단열공사 등 열효율 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현태 면장은 "경로당의 시설이 노후화된 곳이 많아 어르신들께서 여가를 즐기시는 데 불편함이 있다"라며 "시 재정지원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은 타 기관의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는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내면은 지난해에도 1개소 경로당에 1000여 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바닥 및 창고 공사를 진행하는 등 공기업 및 민간복지 지원사업에 적극 응모하며 시 예산 절감 및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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