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초상 무단 도용 피해…"불법 광고 주의 부탁" [전문]

김예은 기자 2024. 7. 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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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호연 측이 초상 무단 도용 불법 광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호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정호연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린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다"며 정호연의 초상이 불법 광고에 무단 이용됐다고 밝히며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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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호연 측이 초상 무단 도용 불법 광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호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정호연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린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다"며 정호연의 초상이 불법 광고에 무단 이용됐다고 밝히며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최근 방송인 유재석, 송은이, 홍진경 등이 불법 광고에 초상을 무단 도용 당하는 피해를 입었던 바. 정호연 역시 같은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다. 

한편 정호연은 애플TV '누군가는 알고 있다'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에도 출연한다. 

다음은 정호연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정호연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립니다.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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