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선생님 부디 편하게 쉬세요"…'트로트 황제' 故현철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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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태주가 고(故) 현철의 별세 비보에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16일 나태주는 개인 계정에 현철의 사진을 올린 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안히 쉬십시오. 현철 선생님"이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고인은 수년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오랜 기간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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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나태주가 고(故) 현철의 별세 비보에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16일 나태주는 개인 계정에 현철의 사진을 올린 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안히 쉬십시오. 현철 선생님"이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현철은 지난 15일 밤 서울 광진구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82세. 고인은 수년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오랜 기간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69년 '무정한 그대'로 가요계에 데뷔한 현철은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 인가봐', '봉선화 연정', '싫다 싫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했다. 설운도, 태진아, 송대관과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애경씨와 1남 1녀가 있다.
사진=나태주 SNS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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