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경계선 지능 학생 지도 학습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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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경계선 지능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학습지원단을 운영한다.
16일 교육청에 따르면'경계선 지능 학생 지도 학습지원단(이하 학습지원단)'은 초·중등 교원과 지역 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사 108명으로 구성했다.
학습지원단은 국가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 개발한 초등 익힘책(수리력, 어휘력, 사회․정서)와 중등 익힘책(수리력, 사회․정서)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직접 지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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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선 기자]
▲ 경기도교육청 청사 |
ⓒ 경기도교육청 |
경기도교육청이 경계선 지능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학습지원단을 운영한다. 학습 속도에 맞는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모든 학생의 학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16일 교육청에 따르면'경계선 지능 학생 지도 학습지원단(이하 학습지원단)'은 초·중등 교원과 지역 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사 108명으로 구성했다.
학습지원단은 국가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 개발한 초등 익힘책(수리력, 어휘력, 사회․정서)와 중등 익힘책(수리력, 사회․정서)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직접 지도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학습지원단의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16일부터 학습지원단 대상 연수를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초·중등 익힘책 영역별 개발 위원을 강사로 초청해 학생 지도를 위한 교재 활용 방안을 원격연수로 진행한다. 앞으로 학생 지도와 함께 도내 경계선 지능 학생의 유형별 지도 방안 익힘책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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