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전남서 추모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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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김정희(순천3, 민주)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과 백도현 교육국장과 박영수 행정국장, 김여선 정책국장 등 전남교육청 국과장들이 전남교육청에 마련된 추모‧기억의 공간을 찾아 헌화하고 추모했다.
전남교육청은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앞둔 15일, 청사 본관 앞에 '추모‧기억의 공간'을 마련하고 18일까지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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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김정희(순천3, 민주)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과 백도현 교육국장과 박영수 행정국장, 김여선 정책국장 등 전남교육청 국과장들이 전남교육청에 마련된 추모‧기억의 공간을 찾아 헌화하고 추모했다.
김정희 위원장은 “선생님들이 존중받고 교권이 바로 선 학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앞둔 15일, 청사 본관 앞에 ‘추모‧기억의 공간’을 마련하고 18일까지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22개 교육지원청에도 추모공간을 마련했고, 전교조 전남지부도 추모 현수막 게시, 검은 리본달기 캠페인, 온라인 추모 등 다양한 추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전교조전남지부는 순직교사 1주기 추모행사를 오는 18일 전남교육청 추모공간 앞에서 진행한다. 추모문화제는 오후 5시부터 추모영상, 현장교사발언, 추모공연, 추모시낭독,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다같이 노래부르기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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