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벌에 네 방 쏘였다…"드론소리 내면서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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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가 벌에 쏘였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기우는 1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이름: 쌍살벌. 나이: 모름. 죄목: 폭행 및 협박. 내용: 선량한 일꾼에게 핵펀치 네 방 날리고 집단으로 드론소리 내면서 위협"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이기우는 벌을 피해 달려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해 눈길을 끈다.
또한 이기우는 "니네 다 주거써! 네 방이나 쏘다니"라며 벌에게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양봉옷을 알아보고 있다고 알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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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기우가 벌에 쏘였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기우는 1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이름: 쌍살벌. 나이: 모름. 죄목: 폭행 및 협박. 내용: 선량한 일꾼에게 핵펀치 네 방 날리고 집단으로 드론소리 내면서 위협"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결론: 벌보다 빨라서 살았다. 니네 다 주거써"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기우는 벌을 피해 달려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해 눈길을 끈다.
또한 이기우는 "니네 다 주거써! 네 방이나 쏘다니"라며 벌에게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양봉옷을 알아보고 있다고 알리기도. 이기우의 유쾌한 일상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기우는 16일 첫 방송되는 MBC 교양프로그램 '우리동네 털뭉치들'에 출연한다.
사진 = 이기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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