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 목소리 담겼다…카라, 완전체 신곡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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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가 6인 완전체로 신곡을 발매한다.
지난 2019년 세상을 떠난 고(故) 구하라의 목소리도 담긴다.
소속사는 "'헬로'는 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6인 완전체 버전으로 완성됐다"고 소개했다.
카라는 오는 24일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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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걸그룹 카라가 6인 완전체로 신곡을 발매한다. 지난 2019년 세상을 떠난 고(故) 구하라의 목소리도 담긴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DSP미디어는 카라가 16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의 수록곡 '헬로'(Hello)를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헬로'는 만남과 이별을 뜻하는 인사말 '안녕'을 주제로 한 발라드곡으로, 재회의 기쁨과 이별의 슬픔 등 '안녕'이라는 말이 가진 다양한 의미를 곡에 녹여냈다.
'헬로'는 2013년 9월 발매된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에 수록될 예정이던 미발매 곡이다. 이 곡은 2019년 11월 공개된 구하라의 일본 싱글 '미드나이트 퀸'(Midnight Queen)에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된 적이 있다.
소속사는 "'헬로'는 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6인 완전체 버전으로 완성됐다"고 소개했다.
카라는 오는 24일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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