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당신의 더위 날린다… 신세계 센텀시티, 여름 기획전 ‘빛의 모양’ 펼쳐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4. 7. 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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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가 회화나 유리공예, 3차원 그래픽 등 빛을 다루는 여름 기획전을 마련했다.

전시명은 '빛의 모양, Sparkling Summer'로 회화, 유리공예, 라이팅 아트, 3D 그래픽디자인, 세라믹 등 다양한 매체와 장르에서 활약 중인 6명의 젊은 작가들이 빛이 가진 매력을 다채롭게 해석해 탄생시킨 작품 총 120여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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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가 회화나 유리공예, 3차원 그래픽 등 빛을 다루는 여름 기획전을 마련했다.

전시명은 ‘빛의 모양, Sparkling Summer’로 회화, 유리공예, 라이팅 아트, 3D 그래픽디자인, 세라믹 등 다양한 매체와 장르에서 활약 중인 6명의 젊은 작가들이 빛이 가진 매력을 다채롭게 해석해 탄생시킨 작품 총 120여점을 선보인다.

관람객의 편리한 전시 관람을 위해 QR코드로 연결되는 온라인 리플렛을 통한 전시 정보도 제공한다.

관람 후 ‘관람 인증샷’을 통해 한정판 아트 MD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감상평을 직접 그려볼 수 있는 고객 체험존 ‘미니 아틀리에’를 운영한다.

신세계 갤러리 박경인 큐레이터는 “전시를 관람하며 외부의 빛을 경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빛 모양을 발견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빛 예술이 관람객의 일상 속으로 전이돼 반짝이는 영감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날려줄 여름 기획전은 내달 24일까지 45일간 이어지며 백화점 6층 신세계 갤러리에서 펼쳐진다.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열리고 있는 '빛의 모양' 전시회.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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