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략기술 사업화 촉진" 특구재단 릴레이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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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이 국가전략분야 공공기술을 홍보하고 기술이전과 출자 연계를 촉진하는 '대덕특구 특화분야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Lab-to-Market)'를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4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 일회성 행사에 탈피해 이차전지, 로봇, 바이오 등 국가전략기술 관련 연구기관과 연계한 릴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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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이 국가전략분야 공공기술을 홍보하고 기술이전과 출자 연계를 촉진하는 ‘대덕특구 특화분야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Lab-to-Market)'를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4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 일회성 행사에 탈피해 이차전지, 로봇, 바이오 등 국가전략기술 관련 연구기관과 연계한 릴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첫 설명회는 오는 17일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이차전지 및 리사이클링’을 주제로 충북대, 한국원자력연구원, 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우수기술을 소개한다.
이 자리에는 연구자가 직접 유망기술을 소개하는 설명회와 수요기업 대상 1대 1 컨설팅, 공공조달 맞춤형 상담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어 9월은 첨단로봇 제조, 10월은 차세대소재 및 순환자원과 첨단바이오를 주제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국가전략기술을 사업화하려는 기업에게 연구개발특구의 우수 기술을 이전하고 아이템 고도화 기회를 마련할 기회“라며 ”특구 기업들이 기술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토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덕특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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